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북 현대 모터스 심판매수 사건 (문단 편집) == 전북의 미래는? == 검찰 조사 결과 2015년 이전의 심판 매수가 사실로 판명될 경우, 규정상 최고 '''[[K리그 챌린지]] 강등'''까지도 적용이 가능하다. 만일 이후의 수사에서 2015년 이후의 심판 매수도 발견된다면 규정상 '''제명'''도 가능하다. 또한 '''우승기록 박탈'''의 가능성도 존재하는데 리그 강등과 더불어 이쪽은 이미 이탈리아 [[칼초폴리]] 사건의 전례가 있다. 심판에게 돈을 건네고 매수를 했던 경남 FC가 승점 삭감과 벌금을 내고 마무리되었기 때문에 전북 역시 '''강등'''까지 가는 상황은 발생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예상도 있지만, 경남 FC는 처벌 당시 2부 리그인 K리그 챌린지 소속이었기 때문에 강등 처벌을 내려도 무의미했기 때문에 강등을 하지 못한 거지 현재 1부 리그에서 2부 리그로 강등이 가능한 전북은 상황이 다르다고 말하기도 한다.[* 경남의 경우 강등 이외에도 우승기록 박탈, 매수 경기 몰수패 선언도 내리고 싶지만 그 당시 우승기록이 없는데다가 매수한 경기마저 졌기 때문에 징계를 내려도 아무 유효가 없었다.] 그러나 범죄 실행시가 아닌 현재시로 징계 여부를 결정하는 것은 형평성이나 객관성에 어긋난다는 평가도 많다. 바로 징계가 안 내려진다고 이 사건이 묻힌다든가 전북이 벌을 안 받고 있다라는 말이 많지만 아직 재판이 시작도 되지 않았다. 모든 절차를 거쳐 최종 판결이 내려져야 그다음 징계가 나오는게 순리기 때문에 진행 과정을 지켜보고 합리적이고 모두가 납득할 만한 징계가 나오길 기다려보자. 바로 징계를 내려야 한다는 얘기가 많은데 상식적으로 증거 재판주의에 의거한 재판 없이 승부조작 얘기가 나오자 마자 바로 다음날 강등 징계를 내린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무죄추정의 원칙]]은 괜히 있는 것이 아니다. 칼치오폴리 당시 유벤투스도 처음 사건이 터졌던 3월부터 강등 징계를 받을 때까지 4개월이나 걸렸다. 그리고 강등당한 유벤투스에게만 집중되었지 같이 승부조작을 저질렀던 [[AC 밀란]], [[SS 라치오]], [[ACF 피오렌티나]], 레지나 칼초는 승점 삭감으로 끝났다. 물론 이들도 1심에서 강등 처분이었지만 두 번의 항소 끝에 승점 삭감 징계가 내려졌다.[* 특히 AC 밀란은 1심 징계대로였다면 절대 [[UEFA 챔피언스리그]]에 나갈 수가 없었다. 하지만 항소로 징계를 줄여 챔피언스리그 출전에 성공했고, '''그 나가지 말았어야 할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에 성공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